국내 첫 선을 선보이는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는 세계적인 서커스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다양한 예술의 형태를 국내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그리고 각각 다른 분야의 책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께 신간 4권을 소개합니다. 1.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국내 첫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멕시코의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루치아'라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 공연은 곡예와 예술적인 표현을 통해 멕시코의 전통 음악과 대자연, 물이 만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루치아'는 공중 곡예, 인간 줄넘기, 공중그네를 이용한 춤, 물 위에서의 몸동작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간만에 경기 아트센터 공연을 보고 동탄 호수공연 근처 회전초밥 오회초에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왔습니다. 오회초 해산물과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곳의 메뉴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첫 접시부터 마지막 접시까지 다양한 초밥 종류와 신선한 재료가 계속해서 나에게 찾아왔습니다. 회전식으로 제공되는 초밥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 위를 지나가며, 내가 원하는 초밥을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신선한 회와 달콤한 우니(해삼의 알)의 조화였습니다. 해산물은 정말 신선하고 신선도가 유지되었으며, 신선한 맛과 질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동탄 지역에 머무는 동안, 이 곳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만족스..
한국 무용 춤의 향연을 감상한 순간, 한국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예술적 전통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춤의 향연 이 무용 공연은 나에게 한국의 무용 예술이 얼마나 풍부하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줬고, 한국 문화에 대한 새로운 깊은 이해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무용 공연은 그림 같은 현란한 의상과 화려한 배경 뒤에서 전통적인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아티스트들은 몸과 얼굴의 표현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며, 무용이 놀라운 예술 형태로 변해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특히 고요한 순간과 활기찬 리듬을 조화롭게 혼합한 순간들은 무용의 다양성을 강조했습니다. 무용의 정교한 동작과 우아한 자세들은 한국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무용의 에너지와 열정은 관..
국립현대미술관은 20일(금)부터 내년 3월 31일(일)까지 서울에서 올해의 작가상 후보 4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올해의 작가상 후보 : 권병준, 갈라 포라스-김, 이강승, 전소정 작가 이번 올해의 작가상 후보에는 권병준, 갈라 포라스-김, 이강승, 전소정 작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권병준 작가는 소리 관련 하드웨어 연구자로, 입체음향을 활용한 소리기록과 전시공간 내에서의 재현, 기술 개발에 큰 관심을 갖고 음악, 연극, 미술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퍼포먼스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인간사회의 소수자 및 동반자로서 로봇을 주요 주제로 살펴보며 로봇의 전시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몇 가지 작품으로는 (2023), (2022), (2023) 등이 있습니다. 갈라 포라스..
오늘은 강풀 작가님의 무빙 그 이후 ‘브릿지’ 줄거리 1, 2탄에 이은 마지막 3탄입니다. 무빙 드라마가 끝이 나고 아직도 그 여운에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강풀작가님이 어서 빨리 시즌2로 돌아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브릿지 줄거리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김두식의 마무리 김두식은 국정원을 위장한 회사 건물로 날아가 사람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출구에 불을 지키고 국정원 요원들을 모두 죽입니다. 그리고 운영팀장 여운규까지 죽입니다. 국정원은 처음부터 최일환에게서 NTDP 파일의 원본을 받아내지 못했고, 모든 것을 기억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신혜원이 엔티디피 파일의 사본을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김두식은 황지성과 신혜원까지 모두 제거합니다. 그러다가 박자기가 예지몽에서 신혜원이 적어놓은 ..
세종문화회관은 10월 26일에 '미술관 옆 공연장'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그림을 주제로 한 도슨트와 함께 음악과 향기를 통해 감각적인 영감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을 소개하며, 향기와 음악을 활용하여 그림을 해석합니다.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고수하며 연작을 통해 빛에 따라 사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습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는 인상주의 대표 화가로, 일상의 순간을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이 행사에는 스타 도슨트 정우철과 향수 브랜드 '향기의 미술관' 대표인 조향사 노인호가 강사로 참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