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 신청하여 도로교통법 위반 감시하기

출퇴근이나 점심시간, 혹은 산책 중 간단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커피 값 이상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이, 소득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1. 안전신문고 앱

 

 

안전신문고 앱은 우리 생활 속 불편함과 위험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불법 주정차와 같은 교통 위반부터 생활 불편 사항까지, 사진 한 장으로 신고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신고된 내용은 해당 자치단체에서 신속하게 처리되며, 위반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과거에는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되었으나, 현재는 지자체에서 준비한 경품 지급이나 마일리지 제도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통해 신고하면 아직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특히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에 해당됩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이륜차의 급증으로 도로 교통법 위반 사례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포상금 제도가 마련되었습니다.

 

 

2. 포상금 제도 상세 안내

 

 

● 일반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 시 기본 포상금은 건당 4,000원입니다.

●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중대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에는 건당 8,000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과 같은 자동차 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는 건당 6,000원이 지급됩니다.

● 매월 최대 20건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로 100명의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로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3. 신청 방법과 기간

 

 

 

 

올해부터는 신고 방법이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국민 제보에서 안전신문고 앱으로 통합되었습니다.

 

▶ 모집 기간은 2월 2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월 1회 상시 모집을 진행합니다.

 

▶ 신청은 교통안전 공단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의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 공고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 선발되면 문자 메시지와 함께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여 실적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안전신문고 이용 시 유의사항

 

 

신고 시 영상이나 사진에 날짜와 시간이 명확히 확인되어야 정상 처리됩니다. 많은 분들이 횡단보도에서 짧은 시간 내에 여러 건의 신고를 할 수 있다고 공유하시지만, 근본적으로 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 향상이 더울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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