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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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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한번 쫙 정리 한번 해 보도록 할게요. 전한길 선생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딸내미 한국사 시험과 저의 녹슨 머리를 위해서 정리했습니다.

    선사시대부터-현대사까지-한번에-정리
    시험 총정리

     

     목차
     1. 선사시대
     2. 선사시대 고조선
     3. 초기 여러 나라
     4. 삼국시대
     5. 남북국시대
     6. 고려
     7. 조선 초기
     8. 조선 후기
     9. 근대
     10. 일제 강점기
     11. 현대

     

     

    1. 선사시대

     

     

    구석기 그다음에 신석기 그다음에 청동기

    구석기시대는 말 그대로 오래된 석기를 사용할 때였으니까 당연히 기본적인 도구는 뭐 나오겠습니까? 뗀석기가 나오겠죠. 뗀석기, 돌을 떼어내서 사용하는 주먹 도끼라는 이런 게 나올 거고

     

    사진 자료가 신석기는 요거보다 조금 더 진화되니까 뭐겠습니까? 떼어낸 석기 그렇죠. 갈아 쓰는 간석기가 나오겠죠.

     

    그리고 청동기는 말 그대로 청동제품. 비파형 동검이 시험이 실릴 겁니다.

     

    또 사진으로 나올 수 있는 게 주거 공간이 나올 수 있거든. 주거 구석기시대 주거는 어디겠습니까? 동굴이 있죠. 동굴이나 막 집 짓고 신석기 오게 되면 땅을 움푹 파는 원형의 움집에서 풀로 지붕을 덮고 벽을 만들고 땅을 움푹 팠다고 움집이 불러요. 청동시대 움집은 움집 있데 직사각형이 되고 아무래도 평수가 넓어지겠죠. 집터 규모가 좀 커집니다.

     

    그다음 제일 중요한 게는 뭐 먹고살았을까 대해서 경제생활이죠. 먹고사는 문제 경제에 대해서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수렵과 채집이죠. 그리 보통 사진 자료가 제시되면 뭐 나오죠? 사냥하는 거라든가 열매 따먹는 수렵과 채집 경제 이런 말 하거든요. 이동 생활이고 자 근데 수렵 채집하다 신석기 오게 되면 뭐가 달라지죠. 농경 시작되죠 이제 이동하지 않아도 먹을 게 있습니다.

     

    담아두는 그릇이 필요하죠. 흙을 불에다 구워서 만드는 그릇이 바로 토기 아닙니까? 토기 그래서 우리가 신석기시대부터는 토기가 나타난다 해서 우리 보통 시험에 빗살무늬토기가 실려요. 청동기 시대는 분명히 아마 비파형 동검, 비파 악기를 닮았는데 아 비파형 동검 나오면 청동기 시대구나. 벼농사 시작돼요. 그러면은 본격적인 농경이 생기면서 잉여 농산물이 생겨요. 잉여 농산물이 생기는 순간 인류 문명사에 뭐가 발생할까요? 내 거 사유재산이 발생하죠.

     

    사유재산이 발생한 거 동시에 계급이 발생합니다. 구석기 신석기는 평등 사회였고 청동기 시대에 와서 계급이 발생하고 그 계급 발생 증거가 시험에 뭐 실릴까요? 고인돌이 실립니다. 고인돌이 뭔 계급하고 관련 있어요? 고인돌은 사진 많이 봤죠. 말 그대로 돌을 고인 거예요. 덮개돌이 있거든요. 덮개돌이 수십 톤이 되는 것도 있잖아요. 당연히 고인돌 무덤을 사용했는

    주인공은 평민이 아니라 덮개 얹어줄 수 있는 수십 명의 노동력 부릴 수 있는 지배층의 무덤이에요. 그래서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대표 무덤인 동시에 계급 발생의 증거다.

     

     

    2. 선사시대 고조선

     

     

    선사시대 우리나라 최초 국가 바로 고조선이 생기잖아요. 사료는 뭐가 실리냐면 고조선의 8조금법 들어 봤습니까? 줄여서 팔조법이라 합니다. 팔조법 중에서 오늘날 3개 조항이 전해진다. 1. 사람을 죽인 자는 즉시 죽인다. 2. 남의 물건 훔친 자는 노비로 삼고 3. 남에게 상처 입힌 자는 곡식으로 갚는다. 3계 조항이 실리고 고조선을 물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우리가 알고 단군 신화 있죠. 환인의 아들 환웅이 쑥 하고 마늘 먹고 곰이 여자가 된 게 웅녀 이렇게 태어난 아이가 단군왕검. 고조선을 세운 인물. 이렇게 사료가 제시될 수 있다.

     

     

    3. 초기 여러 나라

     

     

    부여

    고조선 다음 국가가 뭐죠? 바로 초기 여러 나라거든. 고조선 다음이 바로 삼국 시대는 아니고요. 그 사이에 들어가는 고조선 다음으로 가장 오래된 나라가 부여라는 나라입니다. 부여지도 하나 그려볼까요? 부여라는 나라는 만주 지역에서 성장했어요. 부여의 주몽이 내려와서 뭘 세웠다고? 바로 압록강 유역에서 세운 나라가 고구려. 고구려는 우리가 정복 지향적이고 굉장히 웅장하고 이런 게 있죠. 왜 그럴까요? 지리적으로 이 지역은 산악 지대였던 개마 고원도 일부 포함되어 있고 해서 당연히 먹을 게 없으니까 이제 남의걸 뺏어 먹고살아야 되니까 정복지 향적이 되고 경제도 농경이 아니라 약탈 경제가 되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기질이 강해져 가지고 부여도 결국은 나중에 고구려가 먹잖아요.

     

    옥저와 동예

    그다음 고구려 옆에 보면 옥저와 동예. 두 나라가 있어요. 바로 요게 옥저 민며느리제라는 결혼풍습 제도가 있고, 여기는 동예라는 나라.

     

    삼한

    또 남쪽에는 삼한 시대 이름 말 들어봤지 않습니까? 백제에 합병되는 마한 그리고 신라가 되는 진한 그리고 가야가 되는 변환에서 삼한. 마한, 진환, 변한 요즘에 철 생산이 많았다. 철은 녹슬고 변하죠? 그래서 변한 이 바로 철입니다. 철은 변한다 이렇게 외웁니다.

     

    나라들 특징

    ● 부여라는 나라는 만주지역. 만주 지역이 뭐가 많죠? 말 키우고 소 키우다 보니까 관직 이름도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말소 돼지가 국방부 장관, 교육부 장관이 돼지 새끼. 어 너무 천박하잖아요. 이거는 너무나 가축이 중요했던 거죠. 그래서 족장 이름을 가축 이름을 썼던 거죠.

     

    ● 옥저(민며느리제)와 동예는 늘 고구려한테 일찍 압박받아서 가장 초기 망했습니다.

     

    ● 삼한은 철 생산이 많았던 변한.

     

     

    4. 삼국시대

     

     

    전성기

    고구려 백제 신라에 뭘 묻느냐 하면은 분명히 전성기를 묻습니다. 한반도 중간에 한강이 있지 않습니까? 이 한강을 차지하는 나라가 항상 전성기가 되거든요.

     

    ● 백제는 이미 초기 때부터 한강 차지 있으니까 백제가 제일 먼저 전성기가 되겠죠. 4세기 때 우리가 알고 있는 무슨 왕? 근초고왕 때 전성기가 됩니다. 왜냐하면 중국과도 교역하기 쉬웠고 서해안을 통해서 한강 유역의 비옥한 땅.

     

    ● 5세기 때 가면 고구려 불세출의 영웅이 탄생하죠?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나오지 않습니까? 그 아들이 바로 장수왕이지. 이 장수왕 때 한강을 차지하게 되고 완전히 백제는 한강을 뺏기고 백제는 수도를 옮깁니다. 한성 우리 하남 위례성에도 했다가 백제는 오늘날 공주인 웅진으로 도망갑니다. 장수왕한테 쫓겨서. 그리고 그 뒤에 가서 성왕 때 사비 오늘날 부여로 또 천도하게 되죠.

     

    ● 6세기 때 고구려로부터 한강을 또 뺐습니다. 누가? 신라 진흥왕이죠. 많이 들어봤죠? 근데 신라는 진흥왕이 시험에 나올 수도 있고 6세기 바로 앞에 오면 법흥왕이 있었거든. 법을 흥하게 한다라는 뜻을 같지만 실제로는 불법을 흥하게 해서 불교가 공인되고요. 법흥왕 앞에 지증왕이라고 들어 봤습니까? 지증왕 이사부 장군을 통해서 우산국(울릉도) 합병 왕이 바로 지증왕이에요. 그래서요 세명 왕이다.

     

     

    5. 남북국시대

     

     

    남쪽에 통일신라 북쪽에는 망해 버렸던 고구려 유민들이 발해를 세웠죠. 그래서 남북국 시대라고 이야기를 해요. 자 여기서는 게 중요한데요.

     

    통일신라

    통일 신라를 묻게 되면은 원래 삼국 통일이라는 과정에 전쟁터에서 이제 누비는 왕이 우리 알고 있는 바로 김춘추 무열왕도 있고

    또 김춘추 아들 문무왕. 문과 물을 겸비한 문무왕은 삼국 통일 완성했고

    그리고 그 문무왕 아들이 이제 통일된 신라를 전성기 반열에 올려놔요. 신문왕입니다. 신문왕 업적은 녹읍 폐지, 관료전 지급하고 또 감은사도 만들고.

     

    발해

    발해에는 어느 왕 업적보다는 이거 어느 나라냐? 바다 중국 동쪽에 있는 성한 나라 해동성국. 발해를 가리키는 별칭이 되는데요.

    해동성국에 대해서 중앙 조직이 뭐냐? 당나라 모방에서 3성 6부제다.

    그다음에는 지방 조직이 바로 5경 15부 62주 행정 구역을 말합니다.

     

    신라말기

    신라 말기에 가면은 이제 신라가 망해 갑니다. 혼란기에 접어들잖아요. 그때 이제 지방에서 새로운 지배 세력 호족이 등장합니다. 호족 중에 한 사람인 왕건이 바로 드디어 고려를 세우게 되는 것이지요.

     

    후삼국시대

    신라 말기에 가면은 후삼국 시대라고 들어봤지 않습니까?

    신라는 이제 다시 경상도 지역으로 찌그러지고

    견훤이 후백제를 세우고 전라도지역에서

    그리고 북쪽에는 궁예가 후고구려를 세웠죠. 그리고 궁예가 워낙 포악해서 백성들 민심이 돌아서 결국은 궁예 밑에 있던 왕건이 고려를 세우게 되잖아요. 결국 누가 통일했다? 왕건이 결국은 후삼국 통일해서 고려 시대가 되는 거죠.

     

     

    6. 고려

     

     

    고려왕 4명

    고려는 총 34명의 왕이 나오거든요. 근데 34명 중에서 딱 4명만 나와요.

    태조 왕건 그다음 4대가 광종, 6대가 성종이거든요. 그리고 고려는 안타깝게도 몽골이 세운 원나라 지배를 100년 가까이 영향을 받아요. 그러다가 "아 나는 원나라 싫어" 반원 자주 정책을 피는 사람 31대 공민왕

     

    태조 왕건

    고려 세운 태조 왕건은 고려를 혼자 세운게 아니라 호족들 하고 연계를 했기 때문에 호족들 딸하고 정략 결혼해서 우리 역사상 가장 왕비가 많은 29명이나 되고 이때 왕 씨가 왕족들을 상징하는데 사성정책이라고 해서 줄 사자인데 왕 씨 성을 부여.

     

    지방 호족들 통제, 회유하기 위해 사심관(지방 호족을 해당 지방관리로 임명)과 기인제도(지방호족 자제를 인질로 서울에 머물게 함) 실시했다.

     

    새로운 왕조 세웠으니까 "이제 내가 세운 이 고려 나라는 이렇게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국가 경영 10가지 기준을 정하는데 그게 바로 '훈요10조'. 훈은 가르친다는 겁니다. 누구한테? 내 후대 왕들 자손들, 예를 들면

    1조. 고려 건국은 부처님 덕이니까 불교 국가라 걸 선포해 버렸어요. 그게 500년 갑니다.

    2조. 도선 대사가 바로 모든 템플을 세웠으니까 함부로 절을 짓지 마라. (정해놓은 땅 이외에 함부로 절을 짓지 말 것)

    3조 왕 후계자는 장남에게 일단 우선으로 하라.(왕위 계승은 맏아들로 할 것)

    * 훈요10조는 왕건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4대 광종

    이제 4대 광종이거든요. 광종은 원래 빛 광자를 쓰는데 미친 왕 미친 뭐에 미쳤는데요? 왕권 강화에 미쳤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태조는 많은 호족들 연계를 했다 그랬죠. 하지만 이제 나라 세우는데 어느 안정되니까 공신들과 호족들을 아작 내는 겁니다.

    왕권 강화는 방법으로 우리 역사상 최초 과거제 실시가 바로 광종이 실시한 거죠. 과거제가 왜 왕권 강화예요? 과거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거잖아요. 과거 시작 전은 가문중심으로 했다면 이제는 실력에서 왕이 뽑아 주니까 당연히 왕에게 충성하게 되는 거야.

     

    성종

    성종은 항상 이룰 성자 쓰거든요. 바로 통치 조직이 정비된 사람이에요. 통치 조직이 이루어졌다해서 성종. "시무 82조"가 실릴 겁니다. 최승로라는 사람이 건의했거든요. 말 그대로 "행정에 관한 28가지의 개혁안"이 뜻입니다. 이걸 반영해서 통치 조직을 다 정비했다.

     

    공민왕

    그다음 공민왕은요. 앞에 왕이 충충... 충자 여섯 명 왕 들어 봤습니까? 충렬왕 충선왕 충혜왕 충목왕 충정왕에서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뜻이에요. 그래도 공민왕은 충자 안 했잖아요. 공민왕 공주가 노국 공주거든. 노국 공주는 원나라 공주라는 뜻이에요. 근데 이 노국 공주가 친정 아빠를 배신한 거야. 둘이 합쳐서 반원 자주정책 하거든. "원나라에 반대하고 원나라 지배를 벗어나겠다." 반원 자주 정책을 취한다는 남편의 뜻을 알고 노국 공주가 그걸 극적으로 서포트해 줍니다.

     

    ※ 고려는 중간에 무신들을 차별하는 바람에 무신정변이 있었어요. 정중부의 난 들어봤죠? 무신정변이 있어서 우리나라 100년간 무인 시대가 있었어요.

     

    ※ 고려는 대외 관계사가 재밌어요. 고려 시대 때는 우리나라로 쳐들어온 민족이 다섯 개나 바뀌어요.

     

    Ⅰ. 거란 침입

    제일 먼저 쳐들어온 게 거란이 제일 먼저 쳐들어와요.

    1차 때 서희의 담판으로 강동 6주 획득

    2차 때는 안 중요

    3차 때는 누구죠? 강감찬의 뭐가 있죠? 귀주 대첩.

     

    Ⅱ. 여진 침입

    두 번째는 거란이 좀 약해지니까 여진족이 등장. 여진족은 윤관 장군 들어봤죠? 윤관이 기병을 주력으로 하는 특수부대를 만드는데 "별무반" 편성 들어봤나요? 별무반에 신기군(기병), 신보군(보병), 항마군(승려) 만들어서 바로 여진 정벌 하잖아요.

     

    Ⅲ. 몽골 침입

    그다음에는 또 어느 새끼가 들어오죠? 몽골이. 몽골 쳐들어올 때 도읍지를 옮기죠. 어디로 옮깁니까? 강화도에서 한 40년 가까운 천도 생활. 왜냐하면 몽골 기병이 따그닥 오는데 강화도는 갯벌을 지나야 되잖아. 몽골 기병이 못 오는 거야.

     

    Ⅳ. 왜구 침입

    그다음에 몽골이 약해지니까 이번에는 왜구 라죠. 왜구

     

    Ⅴ. 홍건적 침입

    원나라 몽골이 약해져서 홍건적, 머리에 뻘건 수건을 썼다고 홍건적이 또 쳐들어와요.

     

    고려시대 때는 다섯 개 민족이 바꿔 쳐 들어오잖아. 거란 여진 몽골 홍건적 왜구까지. 그래서 홍건적, 왜구를 최영 장군, 이성계 활약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성계가 결국 여기에서 국민 스타가 돼가지고 조선을 세우게 되는 거예요.

     

     

    7. 조선 초기

     

     

    이성계가 조선을 세웠잖아요. 이때 바로 엘리트 지식인 정도전이 있었죠. 정도전이 브레인 역할을 하고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고 조선이란 작품을 만들게 된 거예요.

     

    2대 정종

     

    3대 태종

    이방원 업적이 뭘까요? 왕권 강화입니다. 이방원은 정몽주도 죽였잖아. 고려 왕도 유지하자니까 마음이 안 들어 죽여버리고 이때 또 누구 죽였죠? 정도전을 또 죽였던 겁니다

     

    4대 세종

    그의 아들 흔히 세종대왕 이도. 측우기, 자격루 즉 물시계 그리고 앙부일구 해시계 이런 게 실리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7대 세조

    그다음에는 7대 세조요. 세조는 역시 왕권 강화 하거든요.

     

    9대 성종

    고려도 조선도 성종이라는 왕이 있다 그랬지. 성종 통치 조직 정비. 요때도 통치 조직정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경국대전. 조선왕조 500년이 갈 법전 경국대전을 반포하게 되죠.

     

     

    8. 조선후기

     

     

    훈구파

    성종 아들이 누군지 아세요? 16세기 때 연산군이, 연산군 때 무오사화, 갑자사화가 있는데 사화가 뭐냐면은 아까 정도전이 이성계랑 조선 세웠던 걸 우리 알잖아요. 근데 정도전을 비롯한 이런 세력들을 훈구파(옛날에 공훈이 있는 사람들)라고 부르거든. 이 훈구파들이 15세기 때 권력을 다 잡았던 거야. 조선초기 성종까지.

     

    사림파 등장

    그런데 조선 건국 반대했던 사람들도 있겠죠? 길재라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고향으로 내려가서 후진 양성해. 후진 양성에서 그들이 과거 시험 쳐서 열심히 공부해서 올라오는 거야. 그들을 선비 사, 수풀 림 써서 뭐라 하죠? 사림파라 불러.

     

    이렇게 사림파가 드디어 성종 때부터 등장 시작해. 그러면 당연히 훈구파는 자기 권력 유지하기 위해서 사림들 죽여야 되겠지. 사림들이 많이 화를 입고 죽어가게 되는 게 '사화'예요. 그래서 16세기 때는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 해 가지고 사화가 총 4번 일어나요. 4대 사화를 겪어서 졸라 많이 죽어갔다고. 사림파들을 죽였는데 사림파들은 죽어도 죽어도 계속해서 올라오거든(과거시험).

     

    왜요? 바로 서원(사림 교육기관)을 만들었어. 이때 교육기관 공부 졸라 해가지고 계속해서 과거시험 쳐 가지고 계속해서 올라오는 거야.

     

    결국은 16세기말에 가서요. 선조 때 가면은 사림파가 결국은 훈구파를 제압하고 권력을 잡게 돼요. 이제부터 300년간 사림 세상이 오는 거야.

     

    붕당정치

    이제 사림 집권 하면 자기들끼리 또 싸운다. 사림파끼리 나눠서 싸우는 걸 뭐라 하는지 알아? "친구끼리는 의리가 있어야 된다." 붕우유신 이런 말 하잖아요. 친구끼리 당파 이룬다고 붕당. 이때부터 당파 싸움해서 붕당정치가 나오게 되는 거야. 조선 후기 때 200년간 동안.

     

    동인, 서인 그리고 동인은 다시 또 남인 북인이 갈라지고 서인은 다시 노론 소론 이렇게 당파 싸음이 나오는 거야.

     

    임진왜란

    200년 만에 임진왜란(1592).

     

    선조 다음 광해

     

    광해 다음 인조

    인조 때 바로 호란이 두 번 일어나요. 호자가 오랑캐 호자거든요. 여진족이 세운 오랑캐가 세운 나라(후금과 청)가 쳐들어왔다. 그래서 정묘호란 병자호란(1636) 일어나게 됩니다.

     

    영조와 정조

    그 뒤로 붕당 정치가 너무 심하잖아. 당파 싸움이 너무 심하니까 어느 당도 편들지 않고 골고루 인재 등용하고 싶어. 바로 탕평. 그 대표가 바로 영조와 정조.

     

    영조

    탕평비 세우고 탕평책 장려하는 그런 내용들이 나온다.

     

    세도정치

    (외척 가문이 왕의 위임을 받아 정권을 잡고 나라를 다스리던 정치)

    19세기 때 왕들은 세도 정치인인데 세도 정치 때 왕권 추락하고 안동김 씨 세도 가문들이 이제 권력을 잡지 않습니까? 왕마저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막 행하던 거예요.

     

    흥선대원군

    그래서 이 씨 왕족들이 빡쳐 가지고 드디어 자기 아들을 왕 만들게 되는 게 흥선대원군(이하응). 흥선대원군 아들 고종이 왕이 된다. 이 고종 12살에 왕 되니까 흥선대원군이 10년간 섭정할 때 경복궁을 재건했다. 원래 경복궁은 정도전 이때 다 만들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지금 우리 경복궁은 흥선대원군 때 다시 만든 거다.

     

    <조선 시대 주요 사건 정리>

    15세기 : 공신 중심의 훈구파 집권

    16세기 : 사림집권, 붕당 정치, 임진왜란 발발

    17세기 : 정묘호란, 병자호란 발발

    18세기 : 영-정조의 탕평책 장려

    19세기 : 세도정치 속 흥선대원군과 그의 아들 고종 등장

     

     

    9. 근대 사회의 전개

     

     

    드디어 강화도를 통해서 문호 개방이 돼요. 문호 개방 되는 것부터 우리가 근대 사회의 전개라고 하죠. 이제부터는 뭐가 추진? 개항과 개화 정책이 추진입니다.

     

    임오군란(1882)

    개화 정책 하다가 브레이크가 딱 걸리거든. 신식 군대와의 차별에 분노하여 구식 군인들이 일으킨 난. 임오군란이라고 불러요. 한마디로 "구식 군대들은 옛날로 돌아가겠다" 해서 반란 일으킨 거예요.

     

    갑신정변(1884)

    2년 뒤에는 갑신정변 들어봤죠? 김옥균과 같은 급진 개화파라 불리는 사람들은 일본의 메이지 유신을 모델로 근대화하자는 거예요. 성공했을까요? 또 실패했어요. 보수 세력에 의해서 실패 진압되고

     

    동학농민운동(1894)

    그러고 나서 10년 뒤 1894년이 되겠죠? 동학농민 운동에서 전봉준이 나오겠죠? 동학교도 전봉준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반봉건, 반외세 운동. 녹두꽃이라고 있었죠.

     

    갑오개혁(1894)

    갑오개혁 들어 봤습니까? 고종 때 추진되었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개혁운동. 제도적 근대와 갑오개혁에서 그러다가 이제 청일 전쟁이 터집니다.

     

    청일전쟁(1894)

    청일 전쟁 누가 승리하죠? 일본이 승리하게 되죠. 이제 우리 역사상 청은 사라집니다.

     

    요 세 개가 다 같은 연도(1894)에 일어나거든요. 동학 농민운동, 갑오개혁, 청일 전쟁.

     

    그럼 결국은 조선은 누가 먹죠? 청은 사라지고 일본이 먹겠죠. 일본 혼자 먹을 수는 없지 해서 바로 누가 브레이크를 걸죠? 러시아가 브레이크를 겁니다.

     

    아관파천(1896)

    명성왕후가 시해된 후 고종과 왕세자가 러시아 공사관에 피신한 사건. 러시아 공사관을 아관이라 하거든요.

     

    러일전쟁(1904)

    러시아가 입지가 강화되니 일본 입장에서는 전쟁 이겨 놓고 남는 게 없죠? 그래서 이제 10년간 전쟁 준비해서 다시 무슨 전쟁? 1904년 러일 전쟁이 터져요.

    러일 전쟁에서 누가 이기죠? 또 일본이 승리합니다. 역시 청일 전쟁처럼 조선 차지하기 싸움이에요. 이제 청 사라지고 러시아 사라졌으니까.

     

    을사조약(1905)

    일본 승리하자 바로 조선을 식민지화하잖아. 그게 바로 1905년.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무슨 조약? 을사조약.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

    조선 차지하기 위한 통감부 설치하고 이토 히로부미가 이제 와서 통감으로써 조선을 식민지화해 가고 있어요.

     

    헤이그 특사 파견

    을사조약 개 억울하죠? 고종이 사인을 안 했거든. 그래서 비준을 안 했기 때문에 너무 억울해서 고종은 헤이그에 특사를 파견했죠. 헤이그 특사 파견(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함)했는데 결국 우리가 을사조약 맺어져서 외교권을 빼앗겨서 힘이 없어. 결국 실패로 끝나고 난 뒤에 고종이 일본 몰래 헤이그에 특사 보냈다 해서 일본 놈들이 고종을 강제 끌어내려.

     

    마지막 황제

    마지막 황제 누구? 순종(대한제국 마지막 황제)이 이제 3년간 통치하다 1910년 끝났죠. 한일병합조약(대한제국 통치권을 빼앗김)이 경술국치. 이제 식민지로 전락해서 지금부터 35년간 우리는 일제 식민지가 되는 거죠.

     

     

    10. 일제 강점기

     

     

    일제 강점기요 시기는 공부를 어떻게 하면 돼요? 무조건 10년 단위 묶어라. 10년 단위로 일제 통치 방식이 달라져요.

     

    1910년대

    처음 10년 내는 무슨 통치? 바로 무단 통치. 어느 누구도 식민지 저항 못하도록 공포감 조성에는 무단 통치에 교사가 수업에 도를 때 칼 차고 제복 입고 들어와요. 졸고 있으면 조센징이어서 칼을 목에 갖다 되는, 이게 바로 10년대 무단통치의 상징이에요.

    과연 10년대 무단 통치는 성공했을까요? 식민지 조선인들의 어마어마한 저항이 부딪칩니다. 그게 바로 다 알다시피 10년대 넘어가는 사이에 1919년 기미년 3일 운동이 일어나게 되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때입니다.

     

    1920년대

    3.1 운동 계기로 3.1일 운동이라는 저항이 부딪히게 되자 일제는 이제 뭐 하죠? 좀 부드러운 통치로 바뀌는 게 20년대 무슨 통치? 문화통치로 바꿔. 문화통치 언론 출판 집회 결사 자유화 하지만 실제로는 바로 민족 이간하는 거예요. 친일파 본격 양성하고

     

    1929 세계 경제 대공황

    바로 1929년에 가면 일본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거든. 그게 세계적으로 이 당시에 아시죠? 경제 대공황. 대공황이어서 일본 경제가 어려워져.

     

    1930년대

    경제 어려워지니까 전쟁 선택해서 바로 식민지 조선에 대해서는 뭐 했을까요? 민족말살정책을 했죠.

    창 씨 계명 들어봤죠? 우리 이름과 성도 다 없애는 이유가 민족 말살하기 위해서 그 외도 황국신민서사 암송시키고 신사 참배 이런 말들이 다 이때 나오는 거예요.

     

    1937년 중일전쟁

    병참기지로 조선을 이용해요. 전쟁물자 보급지. 그리고 국가총동원법이 나와서 인적, 물적 자원 수탈이 돼요.

    인적 수탈이 뭐 있는지 아세요? 징용, 징병, 여자정신대 근무령, 학도병 다 이때 나오는 거예요. 전쟁에 동원하기 위해서.

    물적 수탈 뭐예요? 쌀과 쇠붙이 공출, 농사지으면 다 가져가요. 왜? 전쟁 물자로 써야 되니까. 요게 30년대에 나오는 거예요.

     

     

    11. 현대

     

     

    그다음에는 이제 광복 이후를 뭐라 하죠? 우리 역사상 현대사라고. 현대사에서는 뭘 묻느냐?

     

    광복

    첫 번째는 우리가 광복 언제 됐죠? 45년 8월 15일이 그죠. 그런데 광복은 되었지만 우리나라 정부가 수립되는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되는 거는 48년 8월 15일입니다.

     

    미군정

    3년간 공백이 생기잖아요. 3년간 바로 우리나라 38선 이북에는 소련이 와서 통치하고 남쪽에는 미국 군인이 와서 3년간 통치하는 거를 미군정이라고 불러요.

     

    5.10 총선거

    그러다가 유엔에서 "선거해 가지고 알아서 결정해" 했어. 우리나라 단군 이래 최초로 5.10 총 선거라고 들어봤어요. 이 선거를 통해서 드디어 이승만 정부까지 가게 된 거야.

     

    1950.6.25

    안타깝게도 이승만 대통령이 되고 단 2년 만에 6.25 전쟁을 만 3년간 전쟁을 치루거든. 그리고 1953년 휴전 협정이 체결돼. 오늘날까지 유효하고 이승만 다음에 누구?

     

    1 공화국 2 공화국

    장면정부라고 들어 봤습니까? 장면총리가 주도하는 2 공화국 있고

     

    3 공화국

    바로 5.16 군사 정변 일으켜서 나오는 박정희(5대 대통령) 시대가 오게 돼요. 박정희가 통치하다 대통령 두 번 해 먹고 세 번 해 먹고 이제 유신을 선포해서 독재로 가요. 그때가 이제 제4 공화국이라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전두환(11대) 12.12 사태 일으켜서 권력을 잡는 전두환이가 나오게 되고요.

     

    전두환 다음에 대통령이 누구죠? 노태우가 나오는데 시험에 이거 나올 거거든.

     

    Q1. 이승만 대통령이 세 번 하다가 네 번 해 먹으려고 부정 선거 저지르게 3.15 부정 선거예요. 그리고 국민들이 저항했다 요게 바로 4.19 혁명이에요. 1960년 3.15 부정선거를 계기로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 그 이승만 대통령이 쫓겨나게 돼요

     

    Q2. 그리고 박정희 다음에 이제 전두한 전두환이가 등장해요. 과도기에 뭐가 있었죠?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요. 1980년 신군부 세력에 반발 일어난 민주화 운동.

     

    Q3. 마지막 전두환하고 노태우 사이에 국민들이 직접 선거하자 해가지고 이때 6월 민주항쟁(1987년 대통령직선제 개헌 등을 요구한 민주화 운동)도 일어나거든.

     

    <3대 민주화 운동>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

     

    그래서 4월 5월 6월이 3대 민주화운동 그렇게 공부하면 아마 현대서 마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