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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고립시킨 54만 명의 청년들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세웠습니다. '원스톱 창구'를 통해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담 관리사를 통해 사회 적응 및 취업 의욕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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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은둔 청년 54만 명

 

고립, 은둔 청년 54만 명

 

스스로를 자신만의 공간에 가둔 54만 명의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책을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원스톱 창구'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담 관리사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적응과 취업 의욕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청년들에게 예방, 발굴,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립·은둔 청년의 문제가 심각해진 원인 중 하나로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사회적 관계 안전망이 약해지고, '쉬었음' 청년이 늘어난 것을 꼽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관계망이 약해진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사회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