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페스티벌 개최 :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 '한강노들섬클래식', ‘서울거리예술축제’ 등 정보 알기

올 가을, 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 축제로 가득한 풍부한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아트페스티벌-서울'의 가을시즌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울생활예술 페스티벌', '한강노들섬 클래식, '서울거리예술축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1.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가을 축제의 시작은 9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입니다.

 

이 축제에는 서울시민합창단과 동행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공연과 경연 무대,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5개 자치구에서 약 1000명의 시민 예술가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생활 예술 동호회 40팀이 다채로운 공연과 경연을 선보입니다. 또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하트하트오케스트라'도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민합창단은 20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동행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비롯한 100명의 연주자들과 협연하여 특별한 무대를 제공합니다.

 

이번 축제는 동호회 경연도 포함하며, 다양한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한강노들섬클래식'

 

 

노들섬은 발레와 오페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변신합니다.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유니버설발레단과 와이즈발레단이 '백조의 호수'발레 공연을 선보이며,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소프라노 박혜상이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의 주인공'로지나'로 무대에 서게 됩니다.

 

 

이 축제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가족 단위 돗자리석을 제공하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예술 축제는 서울의 예술과 문화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을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소개합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트페스티벌 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생활문화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에서는 추석 연휴인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 동안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다양한 예술가 170여 명이 탈춤, 댄스, 소리꾼, 공중서커스 등 다양한 거리 예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개막 공연과 비보이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공연과 함께 한가위 저녁 달맞이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원에서 170여 명의 예술가가 다양한 거리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입니다. 축제 기간 중인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시청 뒤 사거리 구간부터 모전교 앞 무교동 사거리 구간까지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겨울에는 11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5. 요약

 

올 가을, 서울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아트페스티벌 서울'을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최합니다.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 행사로 구성된 축제로 총 4가지 축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서울거리예술축제, 한강노들섬클래식,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서울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문화와 예술 행사로 가득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러한 축제는 예술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