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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이 미술에 조예가 깊고 관심도 많고 전시회를 많이 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인 저는 왜 그가 가는 전시는 보고 싶은 것인지? 장욱진 작가의 회고전이 열리고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 ‘버들 북 꾀꼬리’ 열린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장욱진의 회고전 '가장 진지한 고백'

     

    가장-진지한-고백-장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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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RM(김남준)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국 근현대 작가 장욱진의 회고전이 있습니다.

     

    RM은 미술 애호가로서 알려져 있으며, 세계 각지의 미술관을 방문하는 'RM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는 RM의 취향과 관심사를 따라가는 것으로, 그가 방문한 미술관을 탐방하는 것을 주제로 합니다.

     

    국내 미술계에서 RM이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 중 하나는 장욱진입니다. RM은 장욱진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장욱진의 회고전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RM은 장욱진의 작품 중 6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회고전에 RM의 소장품도 전시됩니다.

     

    회고전에는 장욱진의 화업 인생을 망라한 작품들이 포함되며, 작가의 작업 과정과 변화도 전시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장욱진의 작품은 나무, 까치, 해와 달 등의 소재가 주로 사용되며, 그의 작품은 감정적이고 치유적인 분위기를 전합니다.

    회고전의 제목 "가장 진지한 고백"은 장욱진의 작품과 그의 인생에 대한 내용을 반영하며, 작가의 예술적인 조형 의식과 정직함을 강조합니다.

     

    이 회고전을 통해 장욱진의 다양한 작품과 그의 예술적인 여정을 탐구하고, RM이 그의 작품을 어떻게 소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강서경 개인전 '버들 북 꾀꼬리'

     

    버들-북-꾀고리-강서경-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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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경은 최근 해외에서 주목받는 중견 작가로 소개되고 있으며,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이어지는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개인전에서는 그의 초기 작품부터 최신 작품까지 총 1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여집니다.

     

    개인전의 제목은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입니다. 이 제목은 강서경의 신작 영상의 제목이기도 하며, 전통 가곡 '버들은'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것입니다.

     

    강서경의 작품은 현대적인 요소와 함께 전통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기반으로 하며, 작품 안에 그 시대의 이야기와 움직임, 풍경을 담아냅니다.

     

    강서경의 작품은 회화, 조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다차원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그의 작품에는 음악, 청각, 촉각, 움직임, 시공간 등 다양한 감각적인 측면이 포함됩니다.

     

    강서경은 암 투병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항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작품과 예술관이 더 큰 세계로 향하게 되었으며, 작품의 의미와 방향성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강서경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하며 다양한 감각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가의 생각과 메시지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RM은 강서경의 개인전을 방문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며, 보테가 베네타가 이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는 정보도 언급했습니다. RM은 보테가 베네타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를 지원한 보테가 베네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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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기 님은 BTS RM 때문에 알게 된 분인데, 계속 그분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가보진 못했지만 다음 기회가 되면 꼭 그분의 전시를 보고 싶습니다. 미술품 경매하는 곳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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