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전청조 씨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남현희 드디어 입 열다.
남현희 씨는 전청조 씨가 그에게 "파라다이스를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전 씨가 주도해서 벌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현희 씨는 전 씨를 지난 1월에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가 펜싱을 배우고 싶다며 연락을 했고, 남현희 씨는 전 씨가 여성이지만 남자로 살고 싶은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 씨가 남현희 씨에게 임신테스트기를 주었고, 전 씨는 "우리 이 아기 낳자. 책임질 수 있어. 그런데 이 아기를 낳아야 해. 왜냐하면 내가 파라다이스 이거를 물려받을 건데 그럼 나는 나도 내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전 씨가 남현희 씨에게 새벽에 연락을 하며 자신이 회장이라고 주장하고, 며느리가 될 것에 대한 감당력을 묻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남현희 씨는 이 모든 일들에 대해 "혼란스럽고 억울하다"며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고 악마 같은 짓을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것도 자꾸 생각이 든다. 전 씨가 벌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디어 >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다인종, 다문화 국가 진입 인구 5%가 외국인 (1) | 2023.10.30 |
---|---|
하림 동물 복지 통닭 벌레 이물질 발견 이마트 동탄 재고 소진 (0) | 2023.10.28 |
65세 연금 월 평균 60만원으로 최저 생계비 못 미치는 수준 (0) | 2023.10.27 |
파주 현역 군인 흉기 난동으로 시민 사상, 교통사고 발생 (0) | 2023.10.27 |
27일 국민 연금 개혁안 발표 더 내고 늦게 받는 정책 (0) | 2023.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