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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뷔(V)가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역사를 썼습니다. 한터차트 집계를 통해, 그는 솔로 앨범 'Layover'의 초동 판매량이 210만 장을 돌파하여 K-팝 역사상 처음으로 200만 장 초동을 달성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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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에 따르면, 'Layover'는 지난 8일에 발매되었고, 발매 후 일주일 동안 210만 1,974장이 판매되어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뷔는 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그룹(방탄소년단)과 솔로로 모두 초동 2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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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한터차트에서 초동 100만 장을 넘긴 솔로 아티스트가 총 5명 있었는데, 그 중에는 뷔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과 슈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앨범 발매 첫 날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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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상징합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하여 여러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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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하여, 뷔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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