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티아고(Tiago)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스트라이커로, 8월에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기쁜 소식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그의 득점을 인정하고, 그에게 8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여했습니다.

 

티아고-K리그-수상

 

이상적으로,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달 가장 인상적인 득점을 기록한 K리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후보 2명이 선정되며,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이루어지며, 가입자당 월별 3회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티아고-K리그-수상

 

티아고는 8월 20일 포항전에서 특히 인상적인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후반 38분에 그림 같은 오른발 아웃프런트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8월 '이달의 골' 후보로 올랐으며, 팬 투표에서 53.07%의 득표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티아고-K리그-수상

 

수상식은 23일 대전과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티아고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받게 될 것입니다.

 

티아고-K리그-수상티아고-K리그-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