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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PSG)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이강인은 21일 중국 항저우 샤오샨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하였으며,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차량으로 항저우에서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투숙 중인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이강인은 입국장에서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인터뷰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 그리고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꼭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천군만마'로, 팀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 기여할 예정입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은 황선홍 감독에게 다양한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9-0으로 완파하는 등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강인은 팀의 경기 스타일을 익히고 황선홍 감독의 판단을 기다리며 팀에 합류하였으며, 태국전에서 출전 여부는 황 감독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