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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RM이 함께 11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였습니다. 뷔는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유쾌한 입대 인사를 전했습니다.
뷔 삭발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가 11일 RM과 함께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합니다.
이곳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음날인 12일에는 지민과 정국 또한 육군으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입대를 앞둔 뷔는 팬들에게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유쾌하게 입대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삭발에 낀 선글라스... 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삭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외에도 하루 뒤 입대를 앞둔 정국과의 영상 통화 화면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은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수 있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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