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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판 영화 흑인 '인어공주'로 그려진 영화 포스터

     

     

    1. 밀리의 서재, 창작 플랫폼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 개시

     

    온라인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신인 작가 발굴과 오리지널 지식재산(IP)을 확보하기 위해 창작 플랫폼 '밀리 로드(Millie Road)' 베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밀리 로드'는 누구나 작가가 되어 자유롭게 글을 쓰고 공개할 수 있는 창작 플랫폼입니다. 작품은 밀리의 서재 회원들에게 노출되며, 독자들은 재미있게 읽은 작품에 '밀어주리' 투표로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밀어주리'를 받은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쳐 밀리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정됩니다.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는 원고 투고와 공모전 출품 등을 통해 작가 등단의 기회를 넓히고, 작품의 정식 연재 여부는 독자 추천에 의해 결정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작가들은 이전에 한정된 기회에 비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매월 '밀어주리' 톱(TOP) 10 작가가 발표되며, 상위 작가들에게는 완결 지원금 1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작가와 독자의 소통을 위한 장소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밀리로드 베타 서비스를 통해 작가 등용문을 넓혀 숨겨진 작가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밀리의 오리지널 IP를 확보하고 독자들의 독서 콘텐츠 경험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밀리 로드' 베타 서비스에는 지난 2월 쌤앤파커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기기괴괴한 이야기 공모전' 수상작 6편을 선보입니다.

     

     

    2. DIMF 티켓 만 원 판매 행사 시작

     

    어제부터 시작된 딤프 '만 원의 행복' 행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뮤지컬 작품을 만 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티켓은 대구 동성로 CGV 대구한일 앞 임시 판매대에서 오는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입니다. 행사는 평일 오후 6시에서 8시, 주말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진행되며, 작품당 선착순으로 한 사람 당 두 장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좌석 배정이 무작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불이나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티켓을 구매하실 때에는 좌석에 대한 구체적인 선택은 어렵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딤프 '만 원의 행복'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뮤지컬 작품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뉴진스 다니엘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역 한국어 더빙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의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에리얼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로 출연합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2일 다니엘이 '인어공주'의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에리얼의 목소리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 측은 다니엘이 가창력과 대사 연기 능력을 평가하는 오디션을 통과한 후 최종적으로 에리얼 역을 맡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니엘은 영화에서 대사뿐만 아니라 대표 OST인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 등의 노래도 직접 부르게 됩니다. 영화 '인어공주'는 바다에 사는 공주 에리얼이 인간인 에릭 왕자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배급사는 다니엘이 에리얼과 나이대가 비슷하며 명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밝고 호기심 많은 10대 소녀 에리얼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어공주'는 오는 24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다니엘의 더빙 연기와 노래가 영화에 어떤 매력을 더해줄지 기대됩니다.

     

     

    4. 흑인 배우 출연 '인어공주' 첫 공개 반응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공개되었고,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이 작품은 주인공 아리엘 역으로 할리 베일리라는 흑인 여배우를 캐스팅한 점에서 기대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시사회 이후 영미권 매체와 평론가들은 작품의 완성도를 칭찬하며 호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할리 베일리가 연기한 흑인 인어공주에 대해서도 우려가 찬사로 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매체는 디즈니의 기술력보다도 주인공 할리 베일리 때문에 영화를 관람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고 평가하며, 흑인 인어공주가 이 작품에 화제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주인공 아리엘을 본떠 만든 인형이 미국 아마존 인형 부문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의 정식 개봉이 다가오면서 더 많은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게 되고, 그들의 평가와 반응은 시사회에서의 호평과 비슷하거나 더욱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다양한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작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5. 광주문화재단, '임을 위한 행진곡'부르기 릴레이 행사 진행

     

    광주문화재단은 뮤지컬 '광주' 공연 기간인 16일부터 21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광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기 릴레이를 추진합니다. 이 릴레이에는 광주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가창이나 연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총 25개 팀을 참여시킬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뮤지컬 '광주' 관람권과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늘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또는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2년 윤상원, 박기순 열사의 영혼결혼식에 헌정된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주문화재단은 이 곡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광주'를 16일부터 21일까지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9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광주시민들은 '광주'라는 뮤지컬을 통해 광주의 역사와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