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BamBam), 딘딘(DinDin), 그리고 김영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뱀뱀은 김영철에게 고방했다가, 데뷔 초반에 김영철이 인사를 안 받아준 경험을 언급하며 그 때의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으로 김영철은 다른 일 때문에 놓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뱀뱀은 김영철이 슬리퍼를 신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무서워하다가 방송인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호동과 다른 출연자들이 김영철을 조롱하고 진행했는데, 이어서 뱀뱀은 김영철이 닭껍질 광고를 했을 때 얼굴을 찍어서 보내줬고 연락도 잘 받아주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뱀뱀과 딘딘 사이에도 오해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슈퍼주니어의 신동 형이 딘딘과 뱀뱀을 소개해준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초면인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