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모래 알갱이 자작곡 소풍에 삽입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의 영화 '소풍'에 삽입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인생의 황혼기를 새롭게 꽃피우는 이야기를 다루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60년 넘는 친밀한 케미를 선보입니다.

 

 

또한 박근형은 고향 남해에서 사는 캐릭터로 등장하여 소녀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유쾌함을 더합니다.

 

 

임영웅의 노래 '모래 알갱이'는 최근 유튜브에서 1,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노래가 영화 '소풍'의 메시지를 강화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노래의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의 휘파람 연주가 영화의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강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소풍'은 부산 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용균 감독과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배우들이 영화제에서 영화를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