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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는 한국의 영화 작품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장건재 감독이 연출하고, 주연으로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 등이 출연합니다. 아래는 이 영화와 관련된 주요 내용과 배우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고아성-한국이-싫어서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주인공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직장,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는 작가 장강명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 소설은 출간 당시 글로벌 세대의 문제적 행복론과 절망 대처법을 다루어 우리 사회의 여러 이슈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고아성

배우 고아성은 '괴물', '여행자', '오피스' 등의 작품으로 이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온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그의 2020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후의 복귀작이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입니다.

고아성-손인사

배우 주종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는 고아성의 유학원 동기이자 절친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국이 싫어서'는 2023년에 개봉 예정이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10월 4일에 열리는 개막식에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여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소설 원작의 인기와 감독 장건재의 역량을 기대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