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인터뷰 경이로운 소문2

한국의 배우 강기영의 인터뷰 내용

 

 

강기영은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악귀 '필광' 역을 맡았으며, 판타지물과 악역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강기영은 가족과 사회에서 '다른 사람 같다'는 반응을 받았으며, 이러한 변화를 경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강기영은 악역인 필광 역할을 통해 감정을 배제하려고 노력했고, 이 작품에서의 연기는 이전 작품 '이상한 변호사'에서의 연기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김히어라와 다시 호흡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언급했습니다.

 

강기영은 판타지 액션이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평가에 대해 초반과 중간의 분량에서는 라이브함이 있었으며, 마지막에 익숙해질 때 촬영이 종료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악역으로서 촬영장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았으며, 빌런들이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연출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강기영은 시즌3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검은 물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시즌 아이디어에 대해 웃으며 거절했습니다.

 

 

차기작인 영화 '부활남'에서의 액션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강기영은 극본과 연출, 배우들 간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작가와 감독과 함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