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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고 전원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입니다. 이들은 2025년 '제2의 화양연화'를 약속하며 팬들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전원 군백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원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에 들어가며, 약속했던 2025년 '제2의 화양연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전원-군백기

 

이들은 지난해부터 '맏형' 진, 제이홉, 슈가의 순차적인 입대로 군백기를 시작했고, 이제 나머지 멤버들도 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군 입대로 올해는 방탄소년단의 10주년이자 변화의 해가 되었으며, 두 번째 재계약과 멤버들의 입대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전원-군백기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순차적인 병역의무 이행으로 2025년 완전체 활동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빠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 나머지 멤버들이 병역의무 이행을 시작하게 되면, 2025년이면 모든 멤버들이 전역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전원-군백기

 

특히, 2025년은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라는 기념비적인 시리즈의 10주년인 점도 눈에 띄며,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제2의 화양연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팬들은 이미 이를 약속하였으며, 멤버들은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이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전원-군백기

 

정국은 군 입대 준비 소식이 알려진 후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며 팬들에게 군 입대 소식을 전했고, 군백기 동안 성장하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항상 건강하게 아름다운 일상을 채워가길 바랐으며, 재회할 그날을 기다리며 팬들을 그리워하겠다는 애정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