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예계 파워 피플 1위 방탄소년단, 임영웅, 뉴진스 그 뒤 따라

조이뉴스24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2023년을 빛낸 연예계 파워피플을 선정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3 연예계 파워 피플 1위 방탄소년단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년 만에 다시 1위로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진, 제이홉, 슈가의 군 입대에도 불구하고 RM, 뷔, 지민, 정국 등이 활발히 솔로 활동을 펼쳐 글로벌 파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TS

 

2위는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진스가 차지했습니다. 임영웅은 중장년층에서 특히 인기가 높으며, 뉴진스는 데뷔 후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공동 4위는 뉴진스를 제작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피의 게임', '솔로지옥' 등 다양한 예능으로 사랑받는 덱스, 그리고 블랙핑크의 제니가 차지했습니다.

 

 

공동 8위에는 방송인 유재석, 하이브 방시혁 의장, 가수 이효리,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배우 임지연이 선정되었습니다.

 

유재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30년째 연예계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들을 제작하며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올해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하며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배우 임지연은 '학교폭력에 경종을 울리는' 이슈를 통해 큰 화제성을 이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송혜교, 손석구, 고윤정, 한소희, 기안84 등이 각각 4표를 받았으며, 방탄소년단 뷔, 아이브, 몬스타엑스, 아이유, 성시경, 차은우, 아이브 장원영, 박은빈, 김태리, 조인성, 전여빈, 이병헌, 나영석PD, 김태호PD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는 솔로' 16기의 인기로 인해 '나는 솔로' 출연진, '나는 솔로' 16기 상철도 한 표씩을 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