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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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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신용등급을 'AA-'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2022년 초까지 빠른 국가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던 피치는 최근에는 정부의 재정 건전화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정부 예산안은 "한국 정부 예산안은 건전재정 운용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지지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피치는 이번 국가신용등급 평가에서 재정 분야에서의 개선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양호한 대외건전성',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 등을 한국 경제의 강점으로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북한 등 지정학적 위험' 등도 등급 산정 시 반영되었습니다.

 

 

결론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국제신용평가사와 수시로 소통하여 대외 신임도 유지·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