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김남준) 대한법의학회에 '1억 원' 기부 소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김남준)이 대한법의학회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기부는 RM이 tvN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알쓸인잡' 촬영 중 만난 법의학자 이호 교수와의 인연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RM은 영상에서 매년 생일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생일에는 법의학 분야에 기부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호 교수는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학회에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대한법의학회의 인재 양성, 학술 연구, 법의학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며, 대한법의학회는 RM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명예회원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M은 이 기부를 통해 법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법의학자 양성과 학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