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의 군 생활, 특급 전사에서 분대장까지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군 생활에서도 월드클래스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훈련병들에게 사격 기본자세를 가르치는 모습부터 특급전사 자격 획득, 그리고 분대장으로서의 복무까지. 이 포스트에서는 제이홉의 군 생활과 그의 성실한 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TS 제이홉 분대장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군 생활에서도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국군 소통 플랫폼 더캠프를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제이홉은 훈련병들에게 사격 기본자세를 지도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이홉의 상병 계급장과 녹색 견장이 포착되어 분대장으로서 복무 중임을 알렸습니다.

 

 

분대장은 한 부대를 이끄는 장으로, 군내 간부와 병사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이들에게 주어지는 보직입니다.

 

 

 

앞서 제이홉은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하며 2개월 빨리 상병으로 조기 진급한 소식도 전했습니다.

 

 

특급전사 자격은 체력, 사격, 구급법, 정신전력, 주특기 등 시험에서 자격 기준 이상을 뛰어넘으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제이홉은 가요계에 이어 군대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으며 성실히 군 복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였고, 현재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성실하게 복무 중입니다.